서울디지털포럼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20일) 막을 내립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미디어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은 논의를 나누게 됩니다.
남승모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디지털 포럼 이틀째인 오늘 마이클 파월 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의장이 특별연설을 했습니다.
파월 전 의장은 연설에서 규제가 기술 발전에 장애가 되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도리어 기술 발전이 규제의 변화를 이끌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이클 파월/전 연방통신위원회 의장 : 무엇보다 정부는 기술과 시장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이에따라 법안이 어떻게 바뀌어야 기술이 계속 발전해 나갈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산업간 장벽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지를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새로운 매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방송의 미래에 대해서도 진지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정보화가 진행되면서 중요해지고 있는 사생활보호 등에 대한 주제발표도 예정돼 있습니다.
서울 디지털 포럼은 '모바일 미디어와 미디어 전쟁'을 주제로 한 총회를 끝으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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