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의 유전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18일 황영기 우리은행장을 소환해 철도재단에 650만 달러를 대출해 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참고인 조사등을 통해 대출에 절차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고 황 행장을 상대로 정관계 외압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희범 산자부 장관이 지난해 9월 김세호 전 차관 등으로부터 유전사업에 대해 보고받은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 유전사업을 정부가 추진하거나 지원했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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