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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이동률 외환위기 이후 '최저'

지난 1.4분기 전국 인구이동률은 1.4분기 기준으로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4.7%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3월중 행정구역상 읍·면·동 경계를 넘어 주거지를 옮긴 사람은 230만명으로 작년 1.4분기에 비해 6.5% 감소했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1.4분기 전체인구에서 이동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인 인구이동률도 4.7%로 지난해 4.4분기보다는 0.2%포인트 높아졌지만, 1.4분기 기준으로는 1998년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인구이동이 최저치를 보이고 있는 것은 다른 지표들과 마찬가지로 저점을 통과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통계청은 추정했습니다.

그러나 신행정도시 건설 등으로 지난해 3만여명이 유입됐던 충청남도에서 수도권이나 대전으로 되돌아가는 인구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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