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과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제조업체의 올해 1.4분기 순이익이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12월 결산 상장사 가운데 537개사의 올해 1.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151조94억원으로 3.1%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3조4천억원과 12조천억원으로 16.2%씩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제조업은 매출은 3.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5.8%와 20.5% 각각 감소했습니다.
삼성그룹이 삼성전자의 실적 악화 여파로 순이익이 52.7% 감소했고, LG그룹도 LG필립스LCD의 부진으로 순이익이 83% 급감했습니다.
반면에 한화그룹은 94%, 롯데그룹은 55%,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3% 순익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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