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차관급회담 남측 수석대표인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오늘(18일) 오전 김만길 북측 단장과 수석대표 접촉을 가진 뒤 "이틀간 진지하게 협의를 진행했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19일 차관급회담을 속개해 협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그러나 6.15 남북공동행사 정부 대표단 파견과 장관급회담의 6월중 개최 문제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핵문제와 관련해서는 "북핵을 용납할 수 없으며 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남북 화해협력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명백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틀째 열린 남북회담 결과...이봉조 통일부차관의 브리핑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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