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로 보면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실업률이 3월보다 하락했습니다.
특히 15살에서 29살까지 청년층 실업자는 37만5천명으로 3월보다 3만8천명 줄어, 실업률도 3월보다 0.7%포인트 하락한 7.8%를 나타냈습니다.
청년층 실업률은 지난해 11월 7.3%이후 다섯달만에 다시 7%대로 떨어졌습니다.
비임금근로자는 지난해 4월과 비교해 4만9천명이 줄어 0.6% 감소한 반면, 임금근로자는 31만 천명, 2.1%가 늘어 고용의 질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0대 실업률은 3.2%로 0.1%포인트, 40대 실업률도 2.5%로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50대 실업률은 3월과 같은 2.5%를 기록했고, 60대 실업률은 1.1%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구직단념자는 10만3천명으로 3월보다는 5천명이 줄었지만, 지난해 4월보다는 만4천명이 늘었습니다.
3.6%의 4월 실업률은 지난 2001년 3.9%이후 최고치인데다, 지난해 같은달보다도 실업자가 4만 8천명 증가해 고용이 완전히 회복될 기미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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