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이나 연수생들이 해외에서 교육비와 생활비로 쓰는 비용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한국관광공사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유학·연수 목적의 대외지급액은 7억5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중 유학·연수 목적의 내국인 출국자수는 11만천여명으로 1년전에 비해 12%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출국자수에 비해 유학·연수 비용의 대외지출액 상승폭이 큰 것은 유학·연수생의 교육비와 생활비 규모가 커진 데다 환율이 급락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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