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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여성 참정권 확대안 의회 승인

쿠웨이트 여성들도 앞으로는 정치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 참정권을 확대안이 드디어 의회에서 승인됐습니다.

지지자들은 완전히 축제 분위기에 빠졌습니다.

쿠웨이트 여성들은 그동안 교육,외교 등 일부 분야에서 고위직에 진출할 수는 있었지만, 총선 투표권이나 입후보할 권리 등은 갖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성들이 전통적인 이슬람 율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반대 세력도 만만치 않아서 남녀의 동등한 참정권이 보장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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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공휴일 하루를 돌려달라" 프랑스 사람들이 공휴일 하루가 줄어든 데 항의하면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통 기독교 명절, 성신강림축일 공휴일인 어제(16일)를 프랑스 정부가 휴일에서 빼자 프랑스인 수백만 명이 정상 근무를 거부했습니다.

27개 도시에서 대중교통이 제대로 운행하지 않고, 교사 5명 중 1명은 파업, 그리고 학생들도 10%만 등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일 폐지에 대한 여론의 불만이 커지면서 프랑스 정부의 권위가 더욱 땅에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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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를 맞은 태국에선 비의 신들에게 바치는 로켓을 쏘아올리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열리는 이 전통 축제는 비의 신들에게 로켓을 쏘아 바치면 하늘이 비옥해져서 충분한 비를 빨리 내려준다고 믿는 데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나무 속에 화약을 채워 정성껏 로켓을 만들어 차례로 쏘는데, 자기 로켓이 공중에 오래 머물면 상을 받을 수 있지만 발사에 실패하면 진흙 세례를 받습니다.

축제를 보기 위해 외국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주민들은 짭짤한 관광 수입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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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막 한가운데 있는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축하행사가 열렸는데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케익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생일 케익은 일단 길이가 33미터, 폭이 16미터로 무척 큰데다, 무게는 무려 59톤에 달합니다.

6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원돼 겨우 이 케익을 완성했다고 하는데, 모두들 세계 기네스 기록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케익을 다 먹어치우는 것도 힘들었겠지만 일일이 작게 잘라 나눠주는 일도 꽤 고생스러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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