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기자>
사고가 난 모터보트와 비슷한 종류의 보트입니다.
150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1톤 짜리로, 레저용으로 인기입니다.
동력선 조종 면허증만 있으면 운전이 가능한데 작년 기준으로 3만 6천여 명이 면허를 갖고 있습니다.
보급된 레저기구는 만2천여 대.
수상 레저 협회나 동호회원은 120여 만명이나 됩니다.
해안에서 9킬로미터 이내 해역에서는 출항 신고 의무도 없습니다.
[수상스포츠업체 직원 : 면허증 가진 사람이 동승만 한다면 애들도 운전한다는 거죠.]
먼 바다로 나갈 때도 출항 신고만 할 뿐 누가 어디로 나가는지 전혀 파악이 안됩니다.
[해경 직원 : (신고하고 나가면 추작겉은 것을 하시나요?) 그건 저희가 할 수 없죠.]
양식장 주변의 그물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지만 안전 대책은 전무합니다.
자동차 정기검사 처럼 기계적 결함을 미리 점검하는 안전관리 체계도 없습니다.
[황인환/해양레저보트협회장 : 운항에 대한 충분한 전문적인 지식을 길러야 됩니다. 그런 석을 배울 수 있는 기관은 따로 없습니다.]
해경은 내년 4월에 개인 수상 레저기구를 등록하도록 하는 등 수상 레저기구의 안전대책이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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