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의 유전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황영기 우리은행장을 18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우리은행 실무자들에 대한 조사 결과 "우리은행이 철도공사에 유전사업 계약금을 대출해준 과정에 절차상 문제는 없었지만 그 윗선의 외압이 있었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며, "18일 황 행장을 직접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외압 의혹의 핵심인물인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과 유전 사업에 대한 협조 요청을 받은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다음주에 부르기로 하고 이번주에는 산자부와 청와대의 실무자들을 불러 관련 진술을 듣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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