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이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기술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은행이 118개 벤처기업을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벤처기업의 기술 및 연구개발 관련 지표가 2003년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업체 평균 R&D 인원은 2003년 9.1명에서 올해 6.7명으로 급감했으며 업체평균 R&D 투자액도 2003년 4억7천만원에서 2004년에 4억원으로 감소했습니다.
또 코스닥에 신규등록된 벤처기업수도 2001년 134개에서 2004년 37개로 줄었습니다.
국내 벤처기업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는 자금조달이 28%, 내수부진 20%, 고비용 16%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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