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저항세력들이 한 외국인회사의 팔레스타인 직원 등 2명을 납치한 뒤 회사 철수를 요구하며 협박하는 내용이 담긴 비디오테이프가 공개됐습니다.
알 아라비야 TV가 보도한 이 비디오에서, 얼굴을 가린 무장세력들은 인질 2명에게 칼과 소총을 겨눈 채 이들을 고용한 회사가 24시간 내에 이라크에서 영업을 중지하지 않을 경우 처형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화면에는 이 단체의 이름으로 보이는 '주나이드 지하드 대대'라는 아랍어 문구가 적힌 깃발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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