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5일) 부산의 한 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터널벽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정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젯밤 10시쯤 부산 도시고속도로 문현터널에서 51살 선모씨가 몰던 마티즈 승용차가 터널입구 벽을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선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귀가하던 선씨가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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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부산 대저동 신덕마을에 있는 개 사육장에서 불이나 사육장 건물과 주변 가건물을 태워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사육장 주인 하모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담배불이나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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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40분쯤에 전남 신안군 만재도 남쪽 0.3 킬로미터 해상에서 선원 5명을 태운 8톤짜리 어선이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다가 목포해경 경비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무전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어젯밤 늦게 어선을 진도의 서망항으로 예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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