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인근과 서부 라마디 등에서 저항세력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시신 23구가 발견됐다고 이라크 정부가 밝혔습니다.
이라크 경찰 관계자는 바그다드 동부 사드르시티에서 20대 초반의 남자 시신 13구가 발견됐으며 민간인 복장의 시신들은 손이 등 뒤로 묶인 채 눈이 가려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총상과 시신의 부패 상태 등으로 미뤄 어제(14일) 오후 늦게나 오늘 오전에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또 바그다드 남쪽 ´죽음의 삼각지대´ 안에 있는 이스칸다리야 지역 경찰도 시신 11구를 발견했다며 이가운데 4명은 참수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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