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장관 퇴임이후 외부에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청주의 한 여자중고등학교에서 일일교사로 강단에 섰습니다.
청주방송, 조용광 기자입니다.
<기자>
강 전 장관이 교실에 들어서자 환호와 박수소리로 떠들썩합니다.
학생들이 평소 강 전 장관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냅니다.
역시 가장 먼저 나온 질문은 공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김진희/일신여고 2학년: 추천할만한 공부 방법은? ]
[강금실/ 전 법무장관: 즐거울 수 있는 공부 방법을 개발해야]
국내 최초의 여성 법무부장관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졌습니다.
[착하게 살면 주위에 전파력이 강하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후회없는 학창시절을 보내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오늘(14일) 강 전 장관의 방문은 지난 해와 올해 이 학교 학생들이 방문을 희망하는 편지와 이메일을 보내면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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