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힘 자파리 이라크 총리는 이라크 북부 3개 쿠르드 자치구역을 뺀 나머지 지역에 대한 비상사태를 30일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총리실은 비상사태를 연기한 이유는 폭력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등 위기상황이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라크 비상사태는 지난해 11월 7일 60일 시한으로 처음 선포된데 이어 이번까지 모두 4차례 연장됐습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저항세력 소탕을 위해 시리아 접경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군사작전과 맞물려 있는데, 이 작전으로 약 100명의 반군과 미군 5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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