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였던 강금원씨가 오는 15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특별사면됩니다.
이번 특별사면에는 강금원씨 외에 삼성 이학수 부회장, LG 강유식 부회장, 현대자동차 김동진 부회장, 아시아나항공 박찬법 사장, 롯데쇼핑 신동인 사장,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 롯데건설 임승남 전 사장, 하이테크하우징 박문수 회장, 서해종건 김영춘 회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들에 대한 특별사면ㆍ복권을 단행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특별 사면되는 인사들중 일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유예기간 중에 있으나 기업 경영을 통해 국가발전과 경제성장에 기여했고 국가적 당면 과제인 경제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사면 복권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사면 발표 내용, 생생뉴스에서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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