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 역할을 한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불법 대선자금을 준 기업인 등 31명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특별 사면, 복권 됩니다.
법무부는 경제 살리기에 국민적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들을 사면, 복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면 대상자에는 이학수 삼성그룹 구조본부장, 강유식 엘지그룹 부회장 등 불법 대선자금 사건 관련 경제인 12명과 김석환 전 대우차 부사장 등 분식회계나 부실계열사 부당 지원 관련자들이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횡령 범죄자 등은 제외했다는 법무부 설명과 달리, 횡령과 탈세로 처벌받은 강금원씨가 함께 사면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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