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가정 내에서 폭행을 당하고 뛰쳐 나와도 막상 어디로 가야하는지, 앞으로 자신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지, 막막해 하는 가정폭력 피해여성들이 많습니다.
한지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 월, 쉼터에 들어와 남편의 폭력을 피해 몸을 숨기고 있는 김씨는 벌써부터 쉼터를 나갈 일을 걱정합니다.
쉼터에 머물 수 있는 기간은 6개월, 연장을 해도 있을 수 있는 기간은 3개월 뿐입니다.
[더 늘려야되는데...그 이유는 교육이 필요하고... 가정에 다시 들어가면 폭력에 또 노출될 수 있다.]
[더 있으면서 독립할 기회를 얻고 나가고 싶어요.]
쉼터에서 피해여성들 중 직업을 얻기를 희망하는 여성은 %.
기간도 기간이지만, 여성들의 재활교육에 대한 정부 예산은 밖에 안됩니다.
최대 2년까지 머물 수 있는 중장기 쉼터도 전국에 단 네곳.
이마저도 모두 비인가 시설이라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쉼터를 찾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피해자를 가해자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114에는 쉼터를 등록시킬 수 없습니다.
24시간 연결이 되는 가정폭력 상담전화, 1366번이 있지만 이조차 연결이 쉽지 않습니다.
[외국에서는 연계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경찰과 상담소, 쉼터가 서로 연락을 취해 피해자를 체계적으로 도와 줄 수 있는 시스템의 정착이 필요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