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한국인 남녀 14명과 캐나다 교포 알선책 등 모두 16명이 국경순찰대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3일 미국과 캐나다의 접경지역인 아이다호 근처에서 캐나다 교포 김 모씨와 함께 숙박시설을 갖춘 차량을 타고 이동하다 국경순찰대의 불심검문 과정에서 붙잡혔습니다.
현지 경찰은 김 씨가 이미 지난 1월과 3월에도 세 차례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불법입국을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재판에 회부됐으며 밀입국자들은 강제추방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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