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일자리를 갖게 되면 더 건강해지고 가족관계도 원만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만 8천여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뒤 건강이 나아졌다는 응답이 67.9%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자리사업 참여 이후 가족과 사회관계 변화에 대해 23.6%가 '매우 좋아졌다', 48%가 '대체로 좋아졌다'라고 답했고 '나빠졌다'는 응답은 0.7%에 불과했습니다.
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로 얻은 수입에 대해 한달 소득 30만원 이하 노인의 경우 82.1%가 31만원에서 40만원인 노인은 82%가 '도움이 된다'고 답해 소득이 낮은 노인일수록 일자리사업 참여에 따른 경제적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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