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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포기자 외국인 취급!'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부모의 해외 단기체류중 태어난 아이들이 한국국적을 포기할 경우에는 이들을 외국인으로 취급해 내국인들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권리를 박탈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해외에 단기 체류하는 동안 출생해 외국 국적을 취득한 아이들도 병역 의무를 마치기 전에는 한국 국적포기를 금지한 국적법 개정안이 지난 4일 국회를 통과한 이후 국적포기자가 속출하고 있는 사태와 관련해 이같은 후속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부모가 해외에 단기간 머물면서 낳은 애들은 재외동포로 취급하지 않고 외국인으로 취급해 의료보험, 교육 등 모든 특권을 없앨 것"이라면서 "한국 국내 학교도 못 다니게 하는 등 모든 권리를 박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적법 개정안 국회 통과 후 국적포기자 급증 사태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이, 특히 지도 계층들이 그런 생각으로 한국에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의원이 밝히는 후속입법 내용, 생생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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