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찰이 범죄발생을 분석한 결과, 강도는 20대가, 또 성폭행은 30대가 많이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금요일에는 강도 사건,토요일에는 폭력사건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보도에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은 올해 1분기 중 총 39만 3천 건의 범죄가 발생했다고 집계했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했습니다.
강도 살인 같은 주요 범죄도 4.8% 줄었습니다.
경찰이 발표한 '1분기 치안지표' 보고서입니다.
주요 범죄 피의자를 나이대로 보면, 절도는 10대, 강도는 20대, 성폭행은 30대, 폭력은 40대가 가장 많이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일 별로는 토요일엔 폭력이, 금요일엔 강도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또,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자정 부터 새벽 4시 사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절도와 살인은 증가한 반면 강도와 성폭행, 사기 등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번 자료를 토대로 인구 10만명당 연간 범죄건수를 추정한 결과, 폭력 사건을 제외한 주요 범죄가 선진국 보다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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