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건 전 국무총리는 자신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만나 정치적 자문을 구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습니다.
미 시라큐스대 이사로 이사회 참석을 위해 내일 출국하는 고 전 총리는 "최근 이회창씨 또는 측근과 전화 한 번 한 일이 없으며, 만난 일도 없다"며 "일부 언론의 보도내용은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 전 총재의 한 측근은 지난 6일 저녁 일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 전 총리가 최근 경기고 동문 선배인 이 전 총재에게 정치적 자문을 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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