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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리인상 우려로 금융주 일제 하락

미국의 고용창출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것을 놓고 지난 주말 뉴욕증시,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매우 혼란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지난달에 늘어난 새 일자리수는 월가의 예상보다 10만개 가까이 많은 27만4천개.

경기둔화와 인플레라는 두 가지 우려에 시달리던 뉴욕증시는 적어도 한 가지 걱정은 던 셈입니다.

그러나 인플레와 금리인상에 대한 공포는 더욱 커지면서 뉴욕증시는 초반 기세가 꺾였습니다.

결국 다우존스 지수는 5포인트 오른 만345, 나스닥 지수도 5포인트 상승한 천96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리인상 우려로 씨티그룹을 위시한 금융주들이 일제히 하락했고, 국채 수익률도 뛰어올랐습니다.

미달러화는 금리인상의 가속화 기대감으로 엔화와 유로화에 초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시장 국제유가는 배럴당 50.96달러로 올라섰지만 시장의 관심권 밖이었고, 이번주에는 월마트와 델컴퓨터 등의 실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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