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열흘동안 계속된 서울 모터쇼가 오늘(8일) 막을 내렸습니다. 관람객수 사상최대, 또 경제적 효과만 8천억원에 달했다는 분석이지만 몇가지 아쉬움도 남습니다.
김광현 기자가 이번 모터쇼를 결산했습니다.
<기자>
서울모터쇼 폐막일인 오늘도 경기도 일산의 킨텍스 전시장은 관람객들로 붐볐습니다.
총 10개국에서 179개 업체가 참여한 서울 모터쇼는 세계 자동차 기술과 디자인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모터쇼 조직위측은 신차 판매와 고용유발 등 8천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보민/볼보코리아 이사 : 한자리에서 차를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때문에 실제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올해 서울 모터쇼는 관람객만 백만명을 넘어서 관람객수에서도 사상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편의시설 부족과 미숙한 행사진행, 또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차가 전혀 없어 내실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함시원/서울 한남동 : 신차가 적어 볼거리가 부족하고 편의 시설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 남충우/서울모터쇼 조직위원장 : 2007년 모터쇼에서는 신차와 신기술을 적극유치하는 등 세계5대 모터쇼의 위상에 걸맞게 최선을 다하겠다.]
아쉬움은 남지만 서울 모터쇼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수준을 한단계 높일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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