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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학대 파문 확산

신생아 확대 관련 자료 계속 공개돼

<8뉴스>

<앵커>

대구의 신생아 학대 사진이 큰 충격을 준데 이어서 다른 곳에서 촬영된 사진과 관련 글이 오늘(7일) 또, 공개됐습니다.

경찰 수사도 본격화된 가운데 파문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신생아의 양코에 꽂은 볼펜.

보기만해도 아찔한 장면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김진영/서울 신정동:자기들은 장난으로 했지만 같이 애기 키우는 입장에서 어떻게 그렇게 까지..]

사진을 공개한 사이트는 최초로 사진을 올린 사람이 수도권 소재 한 대학병원의 간호직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당 병원은 간호직이 아닌 일반직이었고 2년전 병원을 그만뒀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당병원 관계자 : 우리병원과 관련이 없고 사이버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털모자를 금지하는 신생아실 규정으로 미뤄 연출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중입니다.

볼펜 학대 사진의 파문이 가라앉기도 전 신생아실 실습생이라고 밝힌 사람이 신생아 학대 관련 문건을 또 올렸습니다.

[온갖 반사실험을 다했고, 머리 온 곳을 다 눌러보며 실습해서 좋았다.]

읽기에도 민망한 이 글에 네티즌들의 분노섞인 답글이 폭주했습니다.

추가 사례를 폭로하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과열 양상을 빚고 있습니다.

그러자, 일부에서는 신생아 학대 재발방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대구에서 신생아 학대 사진을 공개한 혐의로 간호조무사 24살 이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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