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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6자회담 미복귀시 안보리 회부 논의

미국 고위 인사들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강경 조치들을 잇따라 언급한 가운데 북핵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니콜라스 번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일본 의원단과의 간담회에서 "북한이 계속 6자회담을 거부하면 나머지 국가들은 안보리 회부 등 다른 외교적 선택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스 차관은 또 "1년째 중단되고 있는 6자회담이 다음 달 안에 재개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라며 "미국은 핵무기 실험 준비설 등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번스 차관은 이 밖에도 "미국은 중국에게 일본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막지 말라고 촉구했다"면서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일고 있는 반일 움직임에 대해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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