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즉 아셈 외무 장관회의에서 한국과 일본이 과거사와 독도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여전히 의견차를 보였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양국 외무장관이 관계개선 노력 원칙에는 합의했지만, 독도문제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확대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독도 문제와 관련해 마치무라 외상이 냉정한 해결을 주문하자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당연한 주권행위에 도전하는 것은 좌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고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또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일본측은 유엔 안보리 회부를 시사한 반면 반 장관은 북한을 설득하기 위한 대화의 문을 닫아서는 안된다며 반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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