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몽골과 정통성 시비를 벌이고 있는 칭기스칸의 묘역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 사업에 나섰습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 1962년 내몽골 어진호로에 건설된 칭기스칸 묘역 정비 사업에 내년까지 약 백8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칭기스칸이 13세기 몽골 부족들을 통일해 아시아에 대제국을 수립했다며 중국 제국의 선구자로 떠받들고 있지만, 몽골은 자신들의 선조라고 자랑하면서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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