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스 노조가 다음주 월요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는 7일 오후 2차 조정회의를 열어 막판 협상을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노측의 핵심 요구사항은 주5일제 조기 도입과 61세 정년보장, 성과급 지급방식 변경 등이며 이 가운데 주5일제 도입 문제를 놓고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사 양측은 7일 조정회의가 결렬되더라도 교섭을 위한 물밑 접촉은 파업 직전까지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전세버스 투입과 개인택시 부제 해제 등 단계별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해 놓고 노사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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