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 하우젠컵 프로축구에서 어제 20골이 터지는 골잔치를 벌였습니다. 수원이 대구를 꺾고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프로야구에서는 두산이 역전쇼를 펼치며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손근영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의 삼바킬러 나드손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나드손은 전반 19분만에 선취골을 터뜨렸고 후반에도 2골을 추가하며 환호했습니다.
나드손은 6골로 득점 공동선두에 합류했습니다.
수원은 끈질기게 따라붙은 대구에 4대3으로 승리해 남은 1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습니다.
2위 울산과 3위 포항도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울산은 카를로스의 결승골로 인천을 1대0으로 물리쳤고, 포항은 상대 자책골과 이동국의 추가골을 묶어 부천에 2대1로 이겼습니다.
이동국은 오는 일요일 서울의 박주영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동국/포항 : 박주영 선수..훌륭한 선수고, 박주영 선수와 저와 경기 하는게 아니라 서울과 포항의 경기이기때문에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박주영이 5경기 연속골에 실패한 FC서울은 전북에 4대0으로 졌습니다.
전남은 부산을, 광주는 대전을 각각 물리쳤습니다.
프로야구 잠실경기에서는 두산이 LG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대2로 뒤진 9회말 2사만루에서 홍성흔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끝내기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두산은 7연승을 달리며 12일만에 단독선두에 복귀했습니다.
마산에서는 롯데가 손민한의 호투를 발판으로 삼성에 5대0으로 이겼습니다.
손민한은 5승으로 다승선두, 롯데는 삼성전 1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현대는 기아에 10대8로, 한화는 SK에 8대5로 승리했습니다.
SK텔레콤오픈 1라운드에서 7개월만에 국내대회에 출전한 최경주가 5언더파로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PGA스타 플레드 커플스는 공동 19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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