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 사람 모두에게 감염되는 가축전염병인 브루셀라병 발생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농림부 조사 결과 4월말 현재 브루셀라병 발생 건수는 895건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발생 건수인 711건을 넘어섰습니다.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의 수도 지난달말까지 6천228 마리를 기록해 지난해 한 해 동안 감염된 소보다 8백 마리 이상 많았습니다.
브루셀라병 감염 소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방역 당국이 지난해부터 가축시장과 도축장에 나오는 한육우와 암소 등에 대해 브루셀라병 검사증명서 휴대를 의무화하는 등 검사를 대폭 강화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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