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앞으로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이나 기업을 매각할 때 파트너끼리 수익을 보장해주는 컨소시엄에는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는 대한투자증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하나은행이 싱가포르 국영 투자회사인 테마섹에 일정 수익률을 보장해 준다면 인수를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하나은행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컨소시엄 안의 파트너에게 미리 정해진 수익을 제공하는 것은 일종의 자금 차입에 해당돼 기업의 정상화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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