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고든 미 국가정보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이 통치하는 북한은 매우 위험한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선한 고든 위원장은, "북한이 공공연하게 핵 보유국 지위를 추구하는 것은 역내 미국 이익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전"이라며 "김정일이 권좌에 있는 한 북한은 변함없이 매우 우려스러운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든 위원장은 또 "북한의 상습적인 핵 확산 활동은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핵무기나 핵물질을 판매하겠다는 위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든 위원장의 발언은, 미국 정부 과위관계자들이 잇따라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불신을 공개 표명한데 이어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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