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빈 검찰총장>
- 서울지검 평검사 회의 결과 보고는? "
"받았다"
- 어떤 내용?
"평검사들이 모여 사개추위 논의 형소법 개정안에 대해 일부 설명 듣고 그 의미를 서로 의논한 것으로 알고 있다."
- 수뇌부가 미온적으로 대응한다는 목소리도 있는데?
"그 얘기는 못들은 것 같은데?"
- 평검사들의 의견 어떻다고 들었나?
"그 부분 답 안하겠다"
- 부산 대구에서도 모이는데?
"기본적으로 수사권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검사 뿐 아니라 모든 수사 종사자는 다 관심 있다고 생가한다. 또 전체 국민이 관심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 검사 반발로 보는 시각 있는데?
"(한참 생각한 뒤) 그걸 반발이라고 표현해야 하는 것인지,의사표시라고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 검경 수사권 조정 어떻게 되나?
"수사권 조정자문위원회가 어제(2일) 날짜로 합의안 만들기로 했는데 합의안 도출에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어떤 절차 남아있는지 잘 모르겠지만,한번 시작한 일이니 서로 충분히 논의해서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조정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 청와대가 결정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청와대 결정해야 한다는 사안은 저는 잘 모르고 있다."
- 허준영 경찰청장을 만날 생각은?
"이 문제로 경찰청장을 따로 만날 계획은 아직은 없다."
- 한승헌 사개추위 위원장에게 전화해서 검찰 움직임이 그리 격하지 않다, 얘기했는지?
"통화한 것은 사실이다."
- 통화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
- 형소법 개정안 쟁점 3가지(피고인신문, 녹음녹화 증거능력, 조사자 증언) 의견접근 안되면?
"그렇게 극단적인 대결 얘기할 수 없고,언론에서 얘기하듯이 논의과정에 있으므로 검찰은 그동안 검찰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면에서 우리 의견 개진하는 것이다."
- 한 위원장한테도 그런 얘기?
"통화하게 된 것은 그 분 마침 안계시는 동안 언론에서 검찰 집단(반발),이런 이유로 이런 얘기 하고 있다는 얘기 전달했다."
- 평검사 움직임에 대해서는?
"집단반발(이라고) 하니까 할말없다. 집단반발보다 소송구조 근본변화 있는 상황에서 이 내용 뭔지 정확히 알아야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향후 검찰 어떤 대응이 바람직한 지는 논의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수뇌부에 대한 집단 불만 표출이나 집단적인 요구있다는 얘기 아직 못들었다."
- (평검사들이) 논의할 필요가 있다?
"검사들도 충분히 법률 전문가이므로 이 문제 대한 생각들 서로 나눠볼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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