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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 문화예술회관 개관

<앵커>

저도 저 장면을 봤는데, 월드컵 때는 더 많은 사람이 모여도 깨끗했었거든요. 성숙한 시민의식이 참 아쉬웠어요. 네, 정말 그렇네요. 다음은 어제(2일) 직접 광진구에 새로 문을 연 문화예술회관을 다녀오셨다구요?

<기자>

네. 그동안 광진구는 사실 문화의 불모지라 불러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복한 문화공간인 대형 문화예술센타가 들어섰습니다. 광진구민들은 오랜 숙원을 푼 셈이고 주변 시민들도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광진 문화예술회관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하 3층, 지상 6층에 연건평 5천 7백평 규모로 서울시와 광진구가 4백10억원을 투입해 완공했습니다.

7백석 규모의 대극장과 2백석 규모의 소극장, 각종 전시시설을 갖췄습니다.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인 대형 문화시설입니다.

앞으로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개함으로써 광진 성동 등 동북부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채운다는 계획입니다.

[김성현/광진문화예술회관 운영자 : 광진구민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개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영장과 헬쓰장 등 체육시설도 마련돼 시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종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병채/서울 자양동 :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습니다.]

지난달에는 중구에 충무아트홀이 개관하는 등 복합 문화공간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강동과 구로구에서도 종합문화센터 건립를 추진한다는 방침이어서 서울 시민들의 문화생활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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