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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렌즈 이용해 사기도박' 2명 영장

특수렌즈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37살 최 모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2일 정오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빌라에서 29살 김 모씨 등 2명과 사기도박을 벌여 300만 원을 챙기는 등 올해 초 부터 사기도박으로 모두 2천 5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카드에 형광 물질을 칠한 뒤 특수렌즈를 끼고 상대의 카드를 읽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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