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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폴리스' 부산에서 본격 활동 개시

<8뉴스>

<앵커>

스쿨폴리스, 즉 학교 경찰들이 오늘(2일) 부산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은 일단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부산방송 윤혜림 기자입니다.

<기자>

퇴직경찰과 퇴직교원 2명으로 구성된 스쿨폴리스 시범요원이 해당학교 교사들과 첫대면을 가졌습니다.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시범요원들은 사복정장 차림으로 교내와 학교주변 취약지역을 수시로 순회합니다.

부산지역에 스쿨폴리스제가 시범운영되는 곳은 초등학교 1곳,중학교,고등학교 각 3곳씩 모두 7곳입니다.

[진미찬/스쿨폴리스 시범요원 : 부모의 마음에서 학생들을 다룰터]

하지만 학생들과 교사 모두 스쿨폴리스 제도에 대해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윤신애/동호정보고 1학년 : 친구처럼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정태석/교사 : 학교 선생님과 스쿨폴리스 선생님들과 지도방침에 차이가 있으면 문제]

스쿨폴리스 제도는 앞으로 3개월 동안 시범운영에 들어간 뒤 경찰청과 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이 제도의 본격실시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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