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과도정부 구성 사흘째를 맞은 1일 오전 바그다드 남부에서 저항세력이 경찰 검문소를 공격해 경찰관 5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내무부 관리가 밝혔습니다.
이 관리는 1일 오전 6시쯤 자동화 총기로 중무장한 채 트럭을 타고 검문소에 도착한 저항세력 30여명이 경찰관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무기를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이라크 과도정부 구성 후 발생한 저항세력의 미군과 이라크 군·경을 상대로 한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70명으로 늘어나는 등 폭력 사태는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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