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남부 사마와 근처에서 사담 후세인 정권 때 살해된 쿠르드인 천 500여명의 시신이 묻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집단 매장지가 발견됐습니다.
매장지를 발견한 미 조사단은 지금까지 113구의 시신을 발굴했으며 이중 대부분이 쿠르드족 여성과 어린이, 10대 청소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이 시신들이 지난 80년대 후세인의 쿠르드족 탄압 정책 때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후세인의 추방 후 이라크에서는 지금까지 300여 곳에서 집단 학살 피해자 매장지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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