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단독주택과 다세대, 연립주택 586만가구의 주택가격을 30일자로 공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공시가격은 건물과 토지를 하나로 묶어 평가한 것으로 취·등록세, 재산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의 과표로 활용됩니다.
조사 결과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천평짜리 집으로 74억4천만원이었습니다.
건교부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이의제기를 받아 재조사한 뒤 6월 30일 최종 가격을 공시합니다.
건교부는 공시가격이 시세의 80% 정도를 반영했기 때문에 서울 강남 등 도심에 있는 고가주택은 지금보다 세금이 늘어나고 저가주택은 다소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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