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다음달 내달 2일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NPT, 즉 핵확산금지조약회의에서 NPT를 위반한 북한의 책임 문제를 중점 부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트레이드메이커 미국 국무부 군축담당 차관보는 29일 하원 청문회에서 "미국은 이번 회의에서 NPT 위반국들이 책임을 지도록 하는 방법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뉴욕 NPT 회의에서 북한의 NPT 탈퇴와 핵물질 밀거래설을 놓고 미국이 북한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안보리 제재 문제 등이 표면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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