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법정에서 검사의 권한을 대폭 제한한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의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관련해 다음달 2차 검사장 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은 27일 수도권 검사장 회의에 이어 다음달 2일 수도권 이외 지역의 고검장과 지검장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2차 회의에서 30일로 예정된 사개추위 전문토론회 결과를 검토하면서 대책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일선 검사들도 검찰 내부통신망에 잇따라 사개추위 안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의 한 검사는 검찰청별로 평검사 회의를 개최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조직적인 대응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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