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실무협상대표들은 비정규직 관련 입법을 위해 27일밤 9시까지 협상을 계속했지만 합의를 보지 못해 28일 오후 4시에 다시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27일 협상에서 노동계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기간을 1년 단위로 하고, 1년 이상 근무시키는 경우엔 정규직 근로자에 준해 대우하는 조항을 법안에 넣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영계는 기간제보호법의 관련 조항을 아예 삭제하고, 계약기간만 1년으로 규정하는 조항을 활용하자는 의견을 내놓아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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