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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수 전검찰총장 개인사무실 마련

이달초 퇴임한 송광수 전 검찰총장이 대형 법률회사에 들어가는 대신 최근 서울 대치동에 개인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

송 전 총장은, "일단 사무실 자리를 잡아놨지만 사무실을 여는 것은 다음달 초 쯤이며 함께 일할 후배 변호사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송 전 총장은 또 "법원이나 검찰을 아예 찾지 않겠다는 의미에서 사무실을 서초동 대신 대치동으로 정했으며 직접 사건 수임에 나서거나 재판에 참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 전 총장은 퇴임 전부터 "국내 유수 법률회사들이 자신의 임기중에 수사한 사건을 한두건씩 맡고 있어, 대형 법률회사에는 가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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