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온 탈북자를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고 있는 중국 정부에 항의하는 시위가 7개국 중국 공관 부근에서 28일 동시에 개최됩니다.
'탈북난민 강제송환 저지 국제캠페인´은 "내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워싱턴·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일본 도쿄 등 7개 국가 12개 도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내일 낮 12시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부근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중국 총영사관에서 국내외 북한인권단체와 종교단체들이 탈북자 북송 반대 시위를 가질 예정입니다.
국제캠페인측은 "중국 정부가 두만강변에서 탈북자 수용소를 운영하면서 매주 3백명씩 탈북자를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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