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효고현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사고의 원인은 열차가 사고 직전 시속 100km를 넘는 속도로 질주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효고현 경찰수사본부는 열차에서 확보한 모니터를 분석해, 사고열차가 곡선구간 제한 속도인 70km보다 1.5배 빠르게 달렸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한편 27일 오전 7시 현재 열차 탈선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91명, 부상자는 4백56명으로 늘었습니다.
아파트를 들이받았던 맨 앞쪽 객차와 2번째 객차에 기관사를 비롯한 10여 명이 아직 갇혀 있어 구조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구조대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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