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 보급 이후 장애인들의 활동폭이 한결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동휠체어를 무상 지원받은 장애인 710명을 조사한 결과 외출이 주 2회에서 4.7회로 두배 이상 대폭 늘어났습니다.
전동휠체어 지원 전에는 1주일에 한 차례도 외출하지 않았거나 한번쯤 외출했던 장애인이 54.8%였으나 지원 후에는 10.6%로 감소했으며 평소 잘 가던 곳까지의 이동 시간도 평균 44분에서 27분으로 줄었습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전경련 회원사들이 기증한 전동휠체어 2천 230대를 다음달부터 장애인들에게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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