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하천에서 항생제를 써도 죽지 않는 슈퍼 대장균이 대거 발견됐습니다.
한국 항생제내성네트워크가 21차례에 걸쳐 한강과 낙동강 등 전국 5개 주요 하천의 세균을 조사한 결과 섬진강을 제외한 모든 하천에서 항생제 내성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한강 지류인 중랑천에서는 리터당 2천 6백마리의 슈퍼 대장균이 발견돼 가장 심각한 수준입니다.
항생제네트워크는 항생제가 병원은 물론 축산과 양식장에서 남용되는데다 하수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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